Incheon Airport(ICN) Lounge - Matina Lounge
해외여행의 꽃은 제기준에는 '먹는거'입니다.
그러면 그 시작은 라운지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겠습니다.
해외여행 똥멍청이 시절에는 그 시작은 '기내식'이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똥멍청이 시절을 벗어난 지금은 해외여행의 시작은 '라운지'라고 과감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평소 사랑했던? 스카이허브라운지(Sky Hub Lounge)입니다.
왜 이곳을 사랑했었나.....
마티나라운지가 어딘지 몰라서였습니다.
라운자라고는 스카이허브라운지뿐이 모르던 멍청이였던겁니다.
아시아나항공을 주로 이용하다보니 공항의 서편쪽에서 비행기를 자주 타게 됩니다.
특히 서편에서 면세품을 찾고 조금 걸어가다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라운지가 스카이 허브 라운지입니다.
자... 오늘은 스카이허브라운지를 과감하게 지나칠겁니다.
짜잔~ 네 과감하게 지나쳤습니다.
ㅠㅠ
다음번엔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해줄게...
오늘은 마티나라운지로 가볼꺼야
뭔가 허전해서 찍었습니다.
원래 이곳에는 안마의자가 놓여있었습니다.
어라? 근데 안마의자가 사라졌네요
원래 환승하기위해 긴 시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었는데
한번 누우면 일어나지 못하시는 일부 진상 분들덕에....
없애버렸네요
참 이런부분은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지금은 왼쪽편이 썰렁하지만
예전에는 이곳에 전동안마의자가 놓여있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시는 분들덕에
치워버렸네요
저도 한번도 못해봐서 언젠간 안마받아보겠다 결심했는데...
그 소원 이루지 못했네요.
네 그곳을 지나 전진전진
이 길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마티나라운지 그래 오늘은 너다.
마티나라운지 입구입니다.
Transit Hotel & Matina Lounge
라고 써있습니다.
환승때만 호텔을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저렇게 써있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티나라운지 들어가기전에 T멤버쉽 초콜릿에서 구입하시면
아마 할인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언제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내하시는 분께 문의하시면 프로모션 카드도 안내 해 주더라구요
들어갈땐 사람이 이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나올적에 사람이 이렇게 줄까지 서서 기다리시더라구요
음.. 저같았으면 이렇게 대기가 길면 안들어갔을겁니다.
짜잔... 먹을거 앞에서 사진찍는거
완전 싫어했었습니다.
포스팅을위해 오직 포스팅을 생각하며 이런 신성한 행위를 하고있네요.
아직은 전문가분들만큼은 못하는거 이해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비교 들어갑니다.
마티나라운지가 스카이허브라운지와 다른점
마티나라운지의 장점
1. 음식이 매우 맛있다.
2. 분위기가 좋다
3. 면세점 라인 창측을 볼 수 있다.
4. 내가 탈 게이트에서 가까웠다(??) 이건 어쩌다 얻어걸린...
반면 스카이허브라운지보다 부족한점
1.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2. 편안하게 쉬는 분위기가 아니다.
3. 뒤에 대기가 있어 얼른 먹고 일어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4.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2)
어느정도냐 하면.... 분명 나는 혼자 여행하는건데....
옆에서 식사하시는 분과 함께 여행가는 기분이 들 정도.
옆 테이블 대화에 끼고싶지 않지만 그 분들이 어디로 여행을 가는지
여기 오기전에 얼마나 서둘러 준비하고 왔는지
알고싶지 않은 정보까지 알게되는... 그런정도로 협소하다.
여기서 가장 맘에 든 음식은 국물떡볶이와 튀김
.... 과 닭강정
... 과 와인
.... 과 간장삼겹살
.... 과 ㅠㅠ
나란놈... 뭐가 맛이 없겠습니까? 다 마시쪙
사진 올라갑니다.
스카이허브라운지 VS 마티나라운지
음식은 마티나라운지 승
그러나 편안함 안락함 서비스는
스카이허브라운지 승
그래서 여름 여행때는 스카이허브라운지 갈꺼에요~
그 때 사진 잘 찍어서 비교 포스팅 한번 가겠습니다.
* 본 게시글은 아직도 할부로 돈을 내고 있는 삼성 갤럭시 노트4로 촬영했습니다. *
* 본 게시글은 아직도 할부로 돈을 내고 있는 삼성 갤럭시 노트4로 촬영했습니다. *
* 이쯤 되면 아직도 할부로 돈을 내고 있는 삼성 갤럭시 노트4에서 협찬 들어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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