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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_ Review

[Samsung GearFit2 Preview] 삼성 기어핏2 개봉기 겸 소니 스마트밴드 톡 살짝 비교기 Unseal Samsung GreaFit2 and Sony Samrt Band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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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earFit2 Preview] 삼성 기어핏2 개봉기 Unseal Samsung GreaFit2


오늘 퇴근하자마자 바로 개봉기 올립니다.

삼성에서 국내 예판(예약판매) 222대 물량을 홈페이지에서 판매 했습니다.

예판 상품은 최신형 블루투스 이어셋인 '레벨 유 프로 헤드셋'

인터넷 판매가가 대충 7만원이 넘는 사은품이라고 하니 일단 클릭하고 보는거~~~

과연 내가 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일단 구매해보자~~  했는데 덜컥 결제창이^^

하루만에 배달 된 기어핏2

오예~ 눈누난나~


삼성전자 스토어(Samsung Store)에서 배달이 와서 그런지 엄청 빠르게 배송됨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오전에 집에 도착~

아~ 얼른 퇴근하고 싶었는데 배송온걸 까먹음 ㅠㅠ

집에 와보니 아~ 와있었네^^;;



이렇게 포장을 해서 보내줬네요

어라? 그런데 내 레벨이는??

왜 레벨이는 같이 오지 않았는가? 

삼성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따로배송~

그.. 그럼 내 레벨유프로는 따로 보내주는거겠지?? 

아마 그럴거야~ 라고 위로를...




아~ 좋다~ 그냥 좋다~

패키지 디자인도 깔끔하고



1년여간 사용하던 소니 스마트 밴드톡(SWR30)이 너무 괜찮은 모델인데 

갈아타려고 하는 계기는 역시 삼성에서 제공하는 'S헬스' 때문에 ㅠㅠ

스마트밴드 톡... 그동안 수고 많았다.



칼라라니.. 무려 풀칼라라니~





꺼내서 바로






설명서까지 다 꺼내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동안 수고해준 소니 스마트밴드 톡 (SWR30)

처음 구입했을 때 시계로 통화하는거 보고 화들짝 놀라던 주변인들을 봤던게 어제같은데 ㅠㅠ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소니 스마트밴드 톡 vs 삼성 기어핏2 (Sony SmartBand Talk vs Samsung Gear Fit 2) 

살짝 비교 들어가겠습니다

배터리 : 소니 승

디자인 : 삼성 승

밴드 재질 : 삼성 승

기본적인 시계의 기능 : 더 써봐야 알겠지만 소니 승 

(소니는 E-ink 사용으로 죙일~ 켜있음)

시인성(주간) : 소니 승(이건 당연한 결과)

시인성(야간) : 삼성 승(소니는 빛이 없으면 볼 수 없음 ㅠㅠ)

디스플레이 디자인 : 삼성 승


기본적인 비교는 이렇게 마무으리~


삼성 기어핏2의 결정적인 무기를 소개하자면

1. GPS 내장

2. 4G메모리

3. 총천연색(풀컬러)

4. 심박수체크

5. S헬스 연동


스마트밴드 톡 쓸때 S헬스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기여서 ㅠㅠ 눈물을 머금었으나

이젠 당당하게 S헬스를 사용하겠음



두 기계 비교샷

기본적으로 동그란 시계보단 밴드형식의 시계를 선호하는데...

스포츠밴드라는 기능을 생각해보면 라운드형식은 매우 불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데드리프트나 벤치프레스 같은거 하다보면 저같은 돼랑이는 손목부분이 매우 불편합니다.

밴드형식은 그나마 조금 덜 불편합니다




다행이 배터리가 반이 채워져있네요~ 이제 부팅을 하고~

갤럭시폰은 갤럭시앱스 Galaxy Apps 에서 기어 어플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설치하니 자동으로 설정을 합니다.

이것저것 다운로드도 하고





네네네네 시작해봐요~





생각보다 모션이 매우 빠릿빠릿합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톡 밴드는 넘사벽이네요

그리고 E-ink의 단점이 잔상인데 그 잔상 안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도트가 보이는데 실제 사용시 크게 거슬리지 않을정도의 디스플레이입니다.





여기는 심박센서 부분..

이제 운동하면서 심박 체크가 되겠구나~ 했는데 

심박 자동체크는 가만히 있어야 되는거 같습니다 ㅠㅠ

내일 운동하면서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밴드에 L(왼쪽) R(오른쪽)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도 가능하겠네요




스티커를 제거하고 진짜 두개 비교샷입니다

스트랩의 재질은 삼성이 조금 소프트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스마트톡은 약간 끈적거린다고 해야하나? 소니쪽이 손목과 밴드 사이의 마찰력이 조금 더 높습니다.




자 이제 풀 충전을 했으니 언제 꺼지는지 확인을 해봐야 겠네요

평균 이틀은 간다고 하는거 같은데

저는 자주 확인을 하는 관계로... 아마 하루 반나절 버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기까지 삼성 기어핏2 개봉기였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삼성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음을... 다시한번 거듭 강조합니다.

언젠가는 지원을 받아 냉정하지 못한 프리뷰를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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